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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3-01-18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331

대한건설협회,65회 정기총회개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건설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 마련

- 건설업 현안 사업에 대해 2023년도 사업 역량 집중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18일 오후 2,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논현동 소재)에서 6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대의원 105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건설 공사비 정상화 추진, 건설 업역체계 개편 대응, 주택시장 활성화 등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활력있는 건설산업 조성을 목표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투자 활성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정공사비 여건 조성,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건설현장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 혁신, 미래경영 지원 및 회원사 애로 해소 등 5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특히, SOC 투자를 통한 건설투자 지속 확대, 건설산업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PF 사업 정상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건설현장의 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선진국형 노사관계 구현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에, ’23년 예산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전년 대비 2.7% 감액한 예산으로 편성하였고 건설수요 창출, 반시장적 제도 개선, 회원사 애로해소, 경영지원 등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김상수 회장올해도 건설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협회는 회원사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정관 변경(회원이사 2935인 이내), 임원 선출(감사 1) 등의 안건이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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