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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1-09-28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323

 

건설협회, 2022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 건의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SOC 투자 확대 필수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코로나 4차확산에 따른 경기회복둔화 우려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SOC 예산이 30조원 이상 편성되도록 국회(·야 정책위, 예결위·기재위·국토위 위원장) 건의(9.28)하였다

SOC 예산 30조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경기회복 및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2022년 경제성장률 2.5%*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 한국은행 전망치(2021.2: 2.5%, 8: 3%)

- GDP2.52% 수준인 약 53조원(정부+지자체+민자+공기업) 규모의 SOC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30조원 이상 SOC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SOC 투자는 과거 경제 위기시마다 위기극복 수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바 있으며,

특히, 건설투자는 자재·장비업자·건설근로자 등 다양한 연관온기를 불어넣어 일자리창출하고 내수경제 활력 고할 뿐 아니라

국민생활·산업활동기반이 되는 기간시설의 건설을 통해 국민편의·안전높이산업 생산성향상시켜 결과적으로 국가경쟁력강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며,

미국 바이든 정부1조달러인프라 투자 통해 경기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 기반 축하듯이,

우리나라코로나19 위기 극복 이후 재편된 산업구조, 저탄소경제로의 전환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산업생산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SOC 투자지속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회장은 올해 2분기 소득 상위 20% 소득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지만, 하위 20%6.3%나 감소했듯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 저소득층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소득불평등·양극화 심화되는 상황에서,

SOC 투자일자리 확보소득 회복을 위한 가장 효과적 수단으로 가계소득 증가 등 사회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적정규모의 내년도 SOC 산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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