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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복구하고 수재민을 돕기 위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았다.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공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확산 방지와 이재민의 경제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 등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에 잘 전달되어,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들이 조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논현동 건설회관에 ‘건설현장 수해 피해 신고센터’를 개설(’20.8.12)했다. 이 센터에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건설현장별 업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정부기관에 전달해 적극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첨 부: 김상수 회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