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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0-07-13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458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9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전국 시도회장·이사 열어 체된 산업의 회복을 위한 방안 논의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업계 건의채택, · 10일 제출하였다.

ㅇ 주요 건의내용은 내년도 SOC 예산 확대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 민자사업 활성화 민간기업 창의 효율 발휘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혁파4가지 분야로,

우선, 이번에 정부가 편성한 3차 추경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효과 SOC 분야소외되어있어 아쉽다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내년도 SOC 예산30조원 이상으로 편성토록 촉구했다.

ㅇ 두 번째는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 업체40%적자 받고 있으며 이는 곧 안전고용으로 직결됨에도 제도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 적격심사 종합심사제 낙찰률현실화하고 특히, 30년간 동결되어온 일반관리비율 상한현행 6%에서 9%인상하는 한편,

- 장기계속공사* 총공사기간 연장될 경우 발주기관이 추가비용지급토록 법제화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했다.

* 전체공사를 입찰에 부치나, 매년 예산범위내에서 차수별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예산부족에 따른 총공사기간 지연이 일상화되어 시공사는 현장관리 상주 인건비 등 추가비용 부담이 큼

세 번째로, 내수 경기회복견인하기 위해서는 시중막대한 여유자금 활용 민자사업 활성화절실한데도, 각종 규제주무소극적 태도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 정부 관계부처간 협의를 강화하여 포괄주의 도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규 민자사업 조기발굴 하고, 노후인프라 개선사업민자사업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 PIMAC 이외에 민자적격성(예타) 검토기관을 추가로 허용하고 PIMAC 검토 내용 공개, 최초 제안자에 대한 우대점수 상향 조정등 제도개선을 통해 민자사업 활성화 기반 마련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창의효율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한 바, 각종 도시·개발 규제 혁파하여 재개발·재건축전반적으로 허용하고 도시재생사업민간제안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개선하고,

- 아울러 처벌위주 건설 정책 완화하고 신규 규제 도입시 영향평가 시행하는 기업 옥죄는 각종 규제 리적 개 절실하다고 했다.

김상수 회장이번 건의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진다면 위기극복 돌파구여는 계기될 것이므로 정부·국회전향적인 검토 바란다, 우리 업계포스트 코로나 시대선도하고 경제회복일자리 창출핵심 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건의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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