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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업계 애로사항 적극 해결에 나서
- 업계, 공공발주처 모범사례‘칭찬해
ㅇ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실무그룹과 10일 건설회관에 모여 업계 애로 사항에 대해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ㅇ 이날 실무회동은 지난 6.25일 개최했던 김상균 이사장 초청 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공단의 적극적인 배려로 성사된 것으로 협회와 업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ㅇ 공단은 이 자리에서 업계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했던 △시공사가 부담하는 민원의 범위 명확화에 대해 시공사 책임없는 민원이 전가되지 않는 방향으로‘공사계약 특수조건’개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ㅇ △입찰기회 확대를 위한 시공실적 평가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저가투찰 유도하는 종심제 가격평가 기준 개선에 대해서는 업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며, 향후 정부 제도 개선 추진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ㅇ 협회관계자는 규제일변의 부동산 정책, 공사비 부족,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애로 해소 노력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시했고,
ㅇ 업계에서도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철도공단의 빠르고 결단력 있는 이번 조치는 공공발주처의 모범사례라며 손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