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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9-01-21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399

대한건설협회, 2019년도 건설자재 수급전망 발표

- 건설경기 하락세 영향으로 ’18년 건설자재 수요 전반적 감소

- '19년 SOC예산 소폭 상승에도 불구, 민간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지속적인 자재 수요 하락 예상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10개 주요 건설자재의 ’19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하였다.

 

건설경기가 ’18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17년 대비 ’18년에는 전반적으로 자재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조물 골조공사의 주요 자재들이 전년대비 약 10%가량 수요량이 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건설물량 축소가 가시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재별 ’18년 수요실적을 살펴보면 철근이 전년대비 11.3% 감소로 가장 크게 감소하였으며, 레미콘 9.1%, 시멘트 8.5% 등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발생했다. 다만, 콘크리트파일의 경우 큰 폭으로 수요가 감소(-23.4%)했던 ’17년의 기저효과로 18년 수요량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재별 수요 실적 및 전망

품 목

단위

’17년 실적

’18년 실적

’19년 전망

수요량

전년대비

수요량

전년대비

수요량

전년대비

레 미 콘

174,300

1.6%

158,500

-9.1%

147,000

-7.3%

철 근

ton

12,404

7.4%

11,005

-11.3%

10,537

-4.3%

시 멘 트

ton

60,099

7.8%

55,000

-8.5%

52,600

-4.4%

골 재

232,590

4.3%

231,770

-0.4%

253,045

9.2%

콘크리트파일

ton

6,102

-23.4%

6,339

3.9%

6,400

1.0%

합 판

2,324

2.3%

2,281

-1.9%

2,258

-1.0%

타 일

162,892

1.4%

162,439

-0.3%

150,669

-7.2%

아 스 콘

ton

18,500

2.8%

18,000

-2.7%

18,000

-

형강 및 양변기는 건설자재 수급전망 참조

 

올해는 생활형 SOC 투자 및 공공기관 투자 증가 영향으로 공공 부문에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부문에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재 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

 

주요 자재별로는 최근 3년간 급증한 주택공사물량의 주요 골조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레미콘은 147,000천톤(7.3%), 근 수요량은 10,537천톤(4.3%), 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타일, 시멘트 역시 각 7.2%, 4.4%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한국합판·보드협회,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주요자재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고,2019년 주요 건설자재 수급전망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건설업무 기술 및 자재 건설자재수급전망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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