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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8-12-1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63

공공·민간 화합형 소득주도 성장 건설산업이 이끈다

- 공사비 정상화 방안 마련 등 정책 제언 건의 -

 

□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지난 12.11일 정부의 내년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담은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

 

□ 건설산업은 국내총생산 대비 건설투자 비중이 16.6%를 차지하고 경제성장기여율이 38.7%에 달하는 등 국가경제 성장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기간산업이다. 또한, ’18.9월 현재 건설업 취업자는 206만명에 달하고 있어, 대표적인 일자리 산업이자 서민경제 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건의서에서 협회는 정부가 건설산업에 대한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건설산업이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경제정책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했다.

<대한건설협회, 9개 정책 과정 선정 및 대정부 건의 내용>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의 조속한 확정?발표

생활형 SOC 투자 정책 방향 조정

국가계약법 개정안 원안 통과 협조 요청

건설산업 맞춤형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공기연장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제도 개선

규제 완화를 통한 혁신성장 주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 확정

양질의 건설 근로자 육성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선도

 

□ 협회 관계자는 본 건의사항이 건설업계의 최우선 현안사항이자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과제인 만큼, 반영을 위해 관계기관에 대한 추가 건의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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