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과 함께 1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백미)”을 전달하였다.

□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작년부터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 백미 1,015포대(5천8백만원 상당)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