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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6-08-1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813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정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간사,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건설업계에서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한 5개 시도회장 및 업계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ㅇ 협회는 SOC 투자확대 및 노후인프라시설 체계적 관리·개선 방안마련, 국민안전을 위한 무자격자 시공방지 및 건설업등록 불법대여 근절, 기업활동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입법 신중 논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기준 대폭 완화 등을 건의하였다.

ㅇ 이에, 조정식 위원장은 국토위 차원에서 업계 건의사항을 신중히 검토하여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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