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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5-08-0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217

?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73조 9,097억원으로되어 전년상반기대비 4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조 7,505억원이 증가 (8.1%↑)

[공공부문] (’13.상)15조 207억 → (‘14.상)21조 6,965억(‘15.상)23조 4,470억

- 공공 토목에서는 도로교량 및 댐등은 감소하였고, 발전송배전, 항만?공항, 철도궤도 등 호조로 전년동기보다 22.6% 증가하였음.

※ 주요공사 :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1조상회), 화성동탄2집단에너지시설건설공사(1.6천억),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1조상회),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5.6천억)

- 공공 건축은 주거용(재건축 등) 및 비주거용(사무실 등) 모두 부진하여 전년동기보다 21.2% 감소하였음

※ 주요공사 : 제2여객터미널 마감 및 부대설비공사(4.8천억), 의정부민락2지구 A6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1.1천억), 화성동탄2 A-50BL, 69BL 아파트건설공사 6공구(1.7천억)

? 민간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22조 5,041억원이 증가 (80.5%↑)

[민간부문] (’13.상)24조 1,306억 → (‘14.상)27조 9,586억(‘15.상)50조 4,627억

- 민간 토목부문에서는 발전송배전, 항만공항(민자), 도로교량 등이 감소한 반면 기계설치, 철도궤도(민자)의 호조로 전년대비 20.1% 증가함

※ 주요공사 : 혼합자일렌 플렌트공사(8.3천억), ****공장 내 석유화학 플랜트 증설공사(3.4천억), 여의도신림경전철 민간투자사업(1천억)

- 민간 건축은 신규주택, 재건축?재개발 등 전 주거용 부문에서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으며(102.6%↑), 사무실, 공장 등 비주거부문(69.6%↑)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보다 89.2% 증가함

※ 주요공사 : 용인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 신축(7.9천억),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2조상회), 고덕3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8.9천억)

 

 

 

 

? 6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 공공부문 수주는 5조 5,95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3.6% 증가

토목공종에서는 기계설치부문은 감소하였으나 발전송배전을 중심으로 철도?궤도, 치산치수, 토지조성 등의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52.7% 증가한 4조 6,074억원을 기록

※ 주요공사 :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1조상회), 이천-충주 철도건설 제5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새만금 동서2축 도로건설공사(제2공구)

건축공종은 주거부문과 비주거 부문 모두 고른 감소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48.5% 감소한 9,251억원 기록

※ 주요공사 : 대구신서혁신A-1BL아파트 건설공사

   

- 민간부문 수주액은 10조 2,6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5.7% 증가.

토목은 기계설치, 철도궤도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3,731억원 증가한 1조 1,783억원 기록

※ 주요공사 : ****공장 내 석유화학 플랜트 증설공사(3.4천억), 여의도신림경전철 민간투자사업(1천억)

건축주거(60.0%↑), 비주거(52.5%↑) 모두 전년동월대비 고른 증가세를 보였고, 주거부문 중 재건축 부문에서 크게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57.0% 증가한 9조 912억원 기록

※ 주요공사 : 고덕3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8.9천억),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3.1천억)

 

?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건설수주액 민간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50%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소강상태를 보였던 공공부문 미뤄왔던 SOC예산 집행 및 추경물량 집행 가시화로 회복세전환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부문은 주택인허가 실적, 건축허가 물량 등 각종 지표의 지속 선전으로 상반기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나, 7.22 발표된 가계부채 종합대책, 증가세로 돌아선 미분양주택, 미국 금리 인상 등이 하반기 주택경기의 걸림돌로 작용될 수도 있어 국내건설시장의 활황은 좀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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