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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5-07-0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125

ㅇ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5년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15조 4,9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5년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15조 4,9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 5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살펴보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11조 2,24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3.9% 증가. 토목공종은 도로교량(수원광명 고속도로 6-2공구 건설민자사업 등) 및 발전송배전 등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음에도 기계설치, 토지조성 등이 크게 감소하여 전년동월에 비해 45.2% 감소한 4,086억원 기록

건축공종에서는 주거(146.4%↑), 비주거(197.5%↑) 모두 전년동월대비 2배이상 증가하였고, 주거부문 중 신규주택(용인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 신축공사, 송도RM2블록 주상복합 등)이 크게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166.8% 증가한 10조 8,155억원 기록

 

-공공부문 수주액은 4조 2,715억원으로 년동월대비 36.2%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년동월 수주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른 것임. 금년들어 5월까지의 공공 수주누계를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하여 민간(누계기준 88.2%↑)과 대비되는 공공부문의 수주 침체를 알 수 있음.

공종별로 토목은 발전송배전을 제외한 전 부문, 특히 철도?궤도(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3∼5공구 노반시설 등) 항만?공항, 기계설치부문에서 호조를 보였고 전년동월대비 기저효과로 인해 99.7%를 증가

공공건축 주거부문에서 신규주택(화성동탄2 A-50BL 아파트건설공사 6공구)이 증가세를 보이고, 사무실?관공서 등 비주거 부문에서 감소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16.4% 감소

 

 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고 있는 주택부동산 경기활황이 민간 건축 수주에 활기를 불어 넣어 건설 수주가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거래?건축인허가실적 등 관련 지표도 역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분양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어 당분간 호조세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메르스?가뭄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그리스발 금융 위기 등에 따른 국내 성장률 저하 전망으로 정부에서 추경 등을 서두르고 있지만 추경안 집행이 지연될 경우, 민간 부문에 비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공공건설 수주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적재적소에 맞는 조속한 추경 집행이 이루어져 균형 잡힌 경제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붙 임 : 1. 2015년 5월 국내건설수주 동향 보고서 1부

           2. 2015년 5월 건설수주액 분석표(엑셀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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