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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5-06-3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910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이하 협회)6.30(화)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2015년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상근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대북사업 준비중에 있는 현대건설 등 건설사 및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 그리고 국토연구원 북한경제 전문가들과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ㅇ 이날 위원회는 ‘새로운 한반도와 중국 동북 3성(통준위 함범희 경제분과위원)’에 대한 기조발제를 듣고, 북중러 접경지역을 비롯한 북한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건설업계 진출방안 등을 논의했다.

ㅇ 아울러 건설 통일위원회는 하반기에도「한반도 인프라 포럼」(9.3) 발족과 함께 북중러 접경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현지 간담회 개최(10월중)를 추진하는 등 통일을 대비한 인프라 개발 준비를 차곡차곡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ㅇ이와 관련 정내삼 공동위원장(협회 상근부회장)은 “5.24 조치 이후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의 전환점 마련에 건설업계가 일조함과 동시에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회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 관련 사진 및 설명

         (2015년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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