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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4-04-29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2743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개최

- 건설업계의 통일 염원을 담아 민·관합동 위원회 출범

 

?학계 추정, 북한내 SOC 60조원, 신규 주택 120만호 이상 필요

 

- 정부와 건설업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 기대

 

?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이하 협회)는 4.29(화)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서울, 대표:정수현), 대우건설(서울, 대표:박영식), 및 동광건설(전남, 대표:황철재), 팔공건설(대구, 대표:홍종욱) 등 대북사업 실적 경험이 있는 대·중소업체 대표(임원)와 국토연구원·KDI內 북한경제 전문가,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에 발족하는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건설업계의 선제적 대응차원의 민관합동위원회(건설업계, 학계, 정부)로 건설업계의 기대가 크다.

 

? 앞으로 위원회는 통일 준비를 위한 북한내 인프라 개발 동향 및 경제개발 참여, 특히 경제개발구 참여방안 등에 대해서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 SOC 투자 재원 마련 방안대북사업에 대한 노하우 공유, 인적·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범건설업계 차원의 다양한 참여 방안을 정부와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내삼 공동위원장(협회 부회장)은 “건설업계의 염원을 통일위원회에 담아 정부와 업계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은 물론 건설업계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선도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위원회가 될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사진설명 >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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