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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3-06-1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815

13. 4월 실적, 작년 8월 이후 9개월 연속 감소 * IMF이후 처음

* (12.4월) 7조 7,113억원 → (13.4월) 6조 3,953억원(17.1% 감소)

- 공공부문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민간은 여전히 캄캄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3년 4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6조 3,953억원으로 집되어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 (12.4월) 2조 2,542억 (13.4월) 2조 5,795억(14.4% 증가)

[민간[ (12.4월) 5조 4,571억 (13.4월) 3조 8,158억(30.1% 감소)

 

 4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 공공부문수주는 2조 5,7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하였다.

· 공공토목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2공구 노반신설 공사, 창원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부산항신항 서컨부두 CY부지 조성공사, 고성군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철도궤도 및 도로교량, 항만, 상하수도 공사 등 전반적으로 전 공종의 발주량이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하였다.

· 공공건축은 학교, 병원, 관공서 및 터미널, 체육시설, 문화시설등이 증가했으나 사무용건물과 주거용 건축의 극심한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감소하였다.

- 민간부문 수주액은 3조 8,1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감소하였다.

· 민간토목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 등의 철도궤도 수주물량을 제외하고는 여타공종에 이렇다할 물량이 보이지 않아 나머지 전 공종에서 여전히 극심한 부진을 보여, 전년동기대비 49.3% 감소하였다.

· 민간건축은 대구 세천지구 1-3B/L 공동주택 신축공사(1204세대)와 진주혁신도시 A-13 APT신축공사 등 신규주택의 물량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그 외 재개발?재건축 등 기존주택과 비주거용 건물들의 극심한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26.2% 감소한 3조 3,561억원을 기록.

 

 

ㅇ 협회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 기대에 못 미친 상황이며, 4.1 대책의 효과를 기대한 주택부문도 이렇다 할 온기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 면서 “벌써 거래절벽 이야기가 나오는 주택·부동산 시장의 정상화가 건설경기 회복의 관건” 이라고 말했다.

 

 

국내건설수주 동향은

- 매월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국내건설공사수주 조사를 실시, 월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을 집계·분석하여, 건설업체의 경영계획 수립 및 건설정책 수립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음.

 

 

*협회에서 조사·발표하는 국내건설공사수주는 통계청의 건설경기동향 조사와 협회 자체결과를 종합하여 분석한 자료임

붙 임 : 1. 2013년 4월 국내건설수주 동향 보고서 1부.

 

 2. 2013년 4월 건설수주액 분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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