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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3-01-08
  • 담당부서 건설정보실
  • 조회수7043

2012년도 3/4분기 상장건설사 수익성 악화

매출액세전이익율 전년동기 4.5%에서 2.4%로 하락

  ㅇ 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인 업체비중이 과반을 넘는 50.5%로 나타나 경영환경 지속적으로 악화

 

-12년 3/4분기 경영분석 결과, 전년동기에 비해 성장성과 안정성 지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익성(비용성)지표 및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부진하여 전반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성장성) 국내건설매출은 ’08년 금융위기이후 지속적인 경기위축에 따른 주택·부동산부진 및 공공공사 발주물량 감소로 전년동기보다 5.5% 감소한 54.5조원을 기록하였으나 해외매출이 37.0% 증가한 33.32조원을 기록하여 전체적으로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하였음. 

 

(안정성) 유동비율전년동기보다 3.1%p 증가한 124.1%를 나타냈으며, 부채비율은 수주물량 감소에 따른 공사선수금 감소 등으로 175.4%에서 168.2% 7.2%p 하락하였고, 자기자본비율도 1.0%p 상승한 37.3%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수익성) 저가수주 및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원가상승, 해외건설의 수익성악화로 매출액영업이익률매출액세전이익률은 4.1%, 2.4%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p, 2.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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