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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2-03-13
  • 담당부서 경영지원센터
  • 조회수4256

건협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제도” 도입

- 본격적인 민간자격제도 도입으로 건설공사 원가관리 체계화 및 경쟁력 제고

- 건설원가관리사 전문 교육 실시 통해 전문가 양성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건설공사 원가관리 분야의 체계적인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건설원가관리사는 건설공사에서 중요한 공사비와 그 외 부수적인 비용을 전문적으로 산정?분석하는 원가전문가로서 영국의 QS(Quantity Surveyor), 미국의 CCE(Certified Cost Engineer)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이미 활성화 되고 있는 민간자격제도이다. 자격제도가 활성화 될 경우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업체의 원가절감 및 원가관리의 효율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1회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은 금년도 7.1(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건설원가관리사 양성과 더불어 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도 3월 17일부터 실시한다.

 

건설원가관리사 전문 교육과정은 건설원가 구성 및 산정체제, 공사비 관리, 건설회계, 건설사업비관리 등 건설원가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과 토목?건축공사의 내역서 작성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 수료시 협회장 명의 수료증 수여, 건설원가관리사(초급) 응시자격 부여 및 일부 과목 면제의 특전이 부여된다.

 

교육은 3. 17(토)부터 6.16(토)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 ~ 17:00 총 86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건설원가관리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향후 건설원가관리 분야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제도 및 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교육난을 참조하시거나 경영지원센터(02-3485-8304)로 문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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