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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12-2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673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행사 잇따라

- 22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쌀지원

- 23일 치매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

- 26일 노숙자쉼터 봉사 및 성금지원, 독거노인 등 연탄지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연말을 맞아 공동으로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건설업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2월22일 오전 협회와 조합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하고자 성남 중원노인복지관을 방문, 20키로그램 1천여포대의 쌀(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임직원 공동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23일에는 협회와 조합 임직원들이 서초 성심 치매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청소 등 일일봉사와 더불어 소중히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도 임직원들이 오전에는 노숙자 쉼터인 서울역 다기서기센터를 방문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하고,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오후에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천만원 상당의 연탄과 기부물품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경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업계는 올 한해동안 약 623.1억원 규모(취합자료 기준)의 이웃사랑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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