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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기능장’은 누구? -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 축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개최 - 14개직종 건설기능인 295 명(여성 23명 포함) 참여해 역대 최다출전 - 권홍사 회장 강팔문 이사장,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1억원 전달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기능장을 가르자.”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7일 충북 음성군 금왕 리 구계리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295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 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이하 건단련)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노동부, 건설 근로자공제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 기능인 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 최돼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첨부 내용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