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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98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업계의 나눔경영과
이웃사랑이 결실을 맺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나눔경영 실천과 효(孝)사상 고
취를 위해 전남 장성군과 공동 추진해온 ‘장성 사랑의 집’이 착공 9개월 만에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8가구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게 됐
다.

대한건설단체총연회(회장 권홍사·이하 건단련)와 장성군(군수 이 청)은 9일 오전11시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74-1,2 소재 ‘장성 사랑의 집’ 광장에서 준공식 및 개소
식을 갖고 건설업계의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 자리에는 권홍
사 회장을 비롯해 송용찬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오선교 한국건설감리협회장, 유승화 대한
건설협회 상근부회장 김규룡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정창선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장, 최상준 남화토건회장, 김창남 남영건설회장, 한상원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 등 건
설단체장 및 건설업계 대표와 이 청 군수 등 장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첨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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