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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이웃사랑 릴레이’제천에서 3번째 -‘제천 사랑의 집(가칭)’기공식, 준공 후 제천시에 기부 채납 -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지하1층, 지상 4층 독거노인 보금자리 착공 - 내년 3월 준공 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8가구 입주 예정 최근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 유가 및 자재가 급등과 공급차질로 건설 업계가 연쇄 부도 위기에 직면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나눔경영 실천과 효사상 고취차 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계속되고 있 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와 제천시 (시장 엄태영)는 25일 오전 11시 30 분 충 북 제천시 청전동 482-79 소재 ‘제천 사랑의 집’ 건립부지에서 송광호 국회의원, 엄태 영 제천시장, 박덕흠 건단련 부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 사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20 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사랑의 집’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첨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