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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건설 60주년 맞아 ‘건설주간’ 선포 - 투명경영, 쾌적한 주거, 높은 기술력, 해외수주 300억달러 비전 발표 - 18~23일,기념식·대한민국 건설대전·건설서미트 등 다양한 행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현대적 의미의 한국건설 탄생 60주년을 맞아 과거 60년을 되돌아 보고 향후 미래 건설의 방향과 비전을 세우기 위해 다음주 18~23일을 ‘건 설 주간’으로 지정, 선포한다고 17일 밝혔다. ^권홍사 회장은 “건설 사업이 지난 60년 동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산업역군 으 로 구슬땀을 흘려 왔으며, 또한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로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무한경쟁 시대를 맞은 오늘날 건설인들은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건설 100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건단련은 “국민과 함께 하는 건설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과 함 께 ▲투명한 건설산업 구현 ▲ 쾌적한 국민주거 환경 조성 ▲ 세계수준의 기술경쟁력 확 보 ▲ 해외건설수주 300억 달러 달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건단련은 이번 건설주간을 맞아 20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 층 컨벤션홀 12실에서 건설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60주년기념 건 설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업계 및 유관단체 임직원 등163명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지난 60년 동안 한국 경제발 전 과 건설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건설인 5명에게 ‘자랑스런 건설인상’이 주어진 다. ^20~23일 코엑스 컨벤션홀 11실에서는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 에 조망하는 ‘대한민국 건설대건 2007’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에는 삼성건설, 대우건설, 현 대건설, SK건설, 반도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업체와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 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건설 관련 석학들이 참여해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상을 짚어보는 ‘대 한민국 건설 서미트 2007’도 진행된다. 건설 서미트는 20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에 서 오전10시부터 진행되는 ‘건축ㆍ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변화’국제세미나와 21~22 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U-건설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국제 세미나는 건축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크리스토퍼 리자이 파슨스 브링커호프 글로 벌 다이렉터가 "건설산업의 미래-산업, 시장 및 기술 추세"를 주제로 발표하고, 건축분야 의 거장 올래 바우만 NAI 다이렉터가 "세계 건축 및 도시의 새로운 방향"에 대하여, 미국 의 도시 개발의 선두주자 게리 핵 펜실베니아 대학교수가 "세계도시화의 미래"에 대하여 각각 발표한다. ^도시ㆍ지역 계획학의 세계적 거장인 게리 핵 교수는 강연을 통해 세계 도시의 미래를 도 시화, 연담화, 지역 거대도시의 출현, 생태학적 책무 등의 시각에서 내다봤다. 그는 20 30 년까지 15억명의 인구가 도시 지역으로 유입될 것이며 이는 서울 규모의 도시 150개가 더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U-건설 국제컨퍼런스는 국내ㆍ외 U-건설의 최신 기술과 이론, 적용 사례 등 유비쿼터스 건설의 종합 지식을 제공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건설산업 에 U를 달자'는 대주제 아래 8개 세션에서 40여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