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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523

제 목 :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건설주택장관 초청 이라크 건설사업 설명회 개최
- 쿠르드 지역내 재건 및 개발 사업에 한국업체 참여 희망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륨
Ⅱ에서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나자닌 무하메드 우수(Nazaneen Muhammad Wu su) 건설주택
부 장관을 초청, 환영 만찬겸 '이라크내 건설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나자닌 장관 일행의 방문은 최근 해외건설이 1970~80년대에 이어 제3의 중동
특수를 누리는 중에 방한 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나자닌 장관은 쿠르드 지역내에서 시행된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2003년
이라크의 독재정권이 무너진 후 쿠루드 지역은 하울러 공항, 아르빌 지역의 주택건설(600 0
세대), 살라아딘 대학 신축공사, 대회의장, 쿠르드 문화궁, 미디어센터, 고속도로 건설( 설
계중)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였다.

권홍사 회장은 “지난 91년 걸프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라크는 중동의 3대 시장 중의 하
나였으며, 앞으로 이라크의 정세가 안정되고 재건사업이 본격화된다면 국내업체의 이라크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 면서 “나자닌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이라크
간 건설분야에서 협력과 공동발전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도 “ 이라크의 정세가 안정되면 국내업체의 이라크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나자닌 장관의 적극적인 배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규방 국토연구원장, 유준규 해외건설협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업계 대표이사들이 참석하여 국내 업
체들의 이라크 진출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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