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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74

제목 : 건단련, 「제13회 건설기능경기대회」 개최
건설기능인력 양성지원금 1억원 전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5월 1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에서 「제13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권홍사 건단련 회장은 우수한 청년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고 그 토대의 마련을 위해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에 건설기능인력 양성지원금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외국인 산업연수생 4명을 포함,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86명이
참가, 거푸집, 미장, 전기용접 등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는

철근직종 만64세 김용길씨 등 60세 이상 고령자 4명이 참가, 노익장을 과시하고 측량 직
종 등에서는 만20세의 젊은이들도 다수 참가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건설기능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될 예정이다.

건단련은 이번 대회에서 각 직종별로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 등 총 78명 의 입상자에
게 상금 및 상패,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이 주어지고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건
설교통부장관 상장 수여와 함께 국내외 산업연수 등 특전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건설교통부와 노동부가 후원하는 건설기능경기대회는 대한건설협회가 건설기능인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다 98년도 제6회 대회부터 건설업계 대표 단
체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오고 있으며, 과거 어깨너머 배워오던 기능을
산업차원 에서 발굴하고 국가차원 에서 공인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건설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건단련은 “13회에 이르는 건설기능경기를 통해 기능인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우수 기능인력의 안정적 확보에 일조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보다 많은 기능인들이 기량을 한껏 겨루는 명실상부한 민간 최고의 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별첨: ①건설기능경기대회 세부내용
②건설기능인력의 수급실태 및 육성방안(기획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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