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기고속도로(주), 사장에 南東益씨 취임
경기고속도로(주) 사장에 남동익(南東益, 59세)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이 4.1일 취임
한다.
남동익 사장은 기술고시 7회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도로국장, 광역교통 정책실장, 대한건설
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고속도로(주)는 서수원~오산~평택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설립된 민자 사업자로 두산
중공업 등 6개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서수원~오산~평택간 고속도로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
해 건설되는 것으로 연장 39.5㎞에 총 1조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03 1-425-
9213)
<주요 약력>
△ 1945년 경북 안동 출신
△ 기술고시 7회
△ 대통령비서실 근무(SOC투자기획단?국장)
△ 건설교통부 도로국장
△ 건설교통부 건설기술심의관
△ 건설교통부 수송심의관
△ 건설교통부 광역교통정책실장
△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