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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662
대한건설협회, 이공계 살리기 장학금 2억8천만원 수여키로
2001년 사회공헌사업추진위 발족이후 8억5천만원 수여

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가 이공계를 살리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건설산업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의 건설관련 우수대학생 및 고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건협 본회와 각 시·도회는 건설인재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하며
건설산업계 진출을 꿈꾸는 건설관련 우수대학생, 전문대생, 고교생 223명에게
전년도 2억1,080만원 대비 30% 이상 규모가 확대된 총 2억8,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 본회는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1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장학생 40명을
확정하고, 오는 22일 정기총회에서 수여식을 갖기로 했으며 이는 30명의 장학생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던 지난 해보다 67% 확대된 규모이다.

이와 함께 건협 각 시·도회도 관할 시·도회 소속 건설관련 대학생, 전문대생,
고교생 등 18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004회계연도가 끝나는 2월 말까지
1억8,4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여 건협 본회를 포함한 장학금 수혜자는 총 223명에
2억8천400만원에 이른다.

2001년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건협 본회와 시·도회가 지급한
장학금은 총 8억5,480만원으로 2001 회계년도 1억8,000만원, 2002 회계년도
1억8,000만원, 2003 회계연도 2억1,080만원, 2004 회계연도 2억8,400 만원으로
매년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다.

마형렬 건설협회 회장은 "앞으로 건설인재 육성과 이공계 살리기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장기적으로 건설산업의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할
방침"이며, "젊은 층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하여 건설현장에 우수인재가 많이
진출하도록 건설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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