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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하반기 임금, 올해 상반기 임금대비 평균 0.2% 상승
- 건협, 2005년 상반기 적용 건설노임 발표
2004년 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9만2,951원으로 상반기 임금 9만2,790원 대 비
0.2%, 전년동기 9만1,649원에 비해서는 1.4%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건설공사 원가작성에
적용되는 건설업 시중임금을 조사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임금은 전국의
1,700여개 건설현장의 건설관련 146개 직종을 대상으로 2004년 9월 한 달간 실제
지급된 임금(1일 8시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건협이 조사 발표한 2004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 현황에 따르면 일반공사 직종은
상반기대비 0.1%, 광전자 직종은 0.2%, 원자력 직종은 1.4% 상승한 반면,
문화재 직종은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은
송전활선전공(숙련송전전공,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필수 활선장비를 사용하는
송전설비 종사자)으로, 1일당 28만5,82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건설임금은 2005년 1월 1일부터 다음 노임이 조사 공표되는
2005년 8월말까지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에 안내된다.
첨부: 분야별 평균임금 현황, 개별직종 노임 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