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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90
마형렬 건단련 회장, 「제12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13개 종목 총 77명 수상

마형렬(馬亨列)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7월8일(목) 오전 11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14일 충북 음성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제12회 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개 직종 총 76명의 입상자와
특별상 수상자 1명 등 총 7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들 중 거푸집·미장·전기용접 등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산업연수 기회와 함께 상금
및 상패,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건설교통부장관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제12회 대회에서는 건축배관부문의 박도웅씨가 오른손 손가락이 모두
절단된 신체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에 임해 과제를 완성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찬사와 격려를 받았으며, 동시에 심사위원들로부터 특별상을
추천받아 상금 및 대회장 상패와 함께 입상자들과 산업연수의 기회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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