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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569

제 목 : 건설업계, 수해복구 총력 지원
- 건협, 수해복구지원단 구성
- 총 5억5,300만원 성금 기탁

사상 최악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입힌 태풍 '매미'의 수해복구 사업을 위해 건설업계가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는 수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하고, 각 시도회와 함께 전국 수해
복구 유관기관에 총 5억5,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254개사의 건설업체를 투입, 부산·경남지역과 강원 영동지역의 주요 피해지역을 중심으
로 전국의 수해지역에 총 1,721대의 중장비와 1,70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수해복구지원단은 중앙재해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농경지 및 도로유실 복구공
사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태풍이 공단과 기간시설이 밀집한 부산, 울산 등 동남부지역을 관통하면서 발
생한 산업시설 피해 복구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피해가 큰 부산캙경남지역과 강원영동지역의 건설업체들의 굴삭기, 덤프트럭,
바지선 등 중장비와 인력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재해대책본부와 협의해 협회 시4 889;도
회를 중심으로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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