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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383

제목: 건설업계 수해복구에 앞장

건설업계가 본격적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가 구성한 '수해복구지원단'은 8월 6일부터
현재까지 86개 건설업체가 굴삭기 188대, 덤프트럭 194대, 기타 장비
153대 등 총 535대의 중장비와 인력 599명을 지원, 강원도 평창과 경남
김해 등지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발표했다.

수해복구지원단은 정부의 재해대책본부, 각 지역별 건협 시도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경남지역의 물이 빠지기 시작함에 따라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인근 지역의 건설장비를 복구현장에 긴급 투입토록
조치하였다.

한편, 수해복구지원단은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
중앙재해대책본부(02-3703-5567),
경남재해대책본부(055-211-4531),
대한건설협회 수해복구지원단(02-3485-8222∼6),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055-288-7001∼5)로 연락하면
조기복구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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