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2002 건설의 날」기념식 개최
- 건설유공자 포상 통해 건설산업 위상 제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馬亨列)는 7월22일 오후3시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건설 교
통부 장관 및 국회 건설교통위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계 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건설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2002 건설의 날」기념식에서는 변탁(卞 鐸) (주)태영 대표이사와 김이현(金 鉉 )
(주)아티포트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이상달(李相達) 정강중기(주) 대표이사와 홍평우(洪平友) 우진설비(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윤만근(尹萬 根) 삼성물산(주) 상무이사와 김무현(金武鉉) (주)진아건축
도시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이의구(李義求)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창건축 대표이사와 최형근(崔亨槿) 국토건설산업
(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박규하(朴奎河) 해창개발(주) 대표이사와 이길채(李吉
采) 흥한개발(주)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박몽용(朴蒙墉) 화남건설(주) 대표이사외 4
명이 산업포장을, 김돈구(金敦九) (주)한양강건 대표이사외 8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상호
(李相昊)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외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업계 및 유관단체 임직원 총 34명에게 정부포상이 주어
졌으며, 조성준(趙成濬) (주)대우건설 부장과 정태천(鄭台天) (주)경화엔지니어링 대표이
사 등 72명에게 건설교통부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지난 80년 제정된 「건설의 날」은 전건설인이 참여,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200만 건설
인의 축제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를 통해 건설인의 사기를 진작
하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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