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394

- 건축목공, 미장 등 10개 직종, 외국인에게도 개방
- 입상시 기능사 자격 부여

건설기능인들이 각종 건설현장에서 쌓은 기술과 기량을 겨루는 제 9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6월 8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張永壽)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에는 전국의 공사현장에서 선발된 228명의 건설기능인들이 거푸집, 미장, 전기용접 등 10 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이래 최초로 국내 각종 건설현장에 종사중인 외국인 산업연수생에 참가기회를 주어 그동안 익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기능사자격 소지자도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건설기능인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참가선수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건설기능경기대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기능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우수 한 건설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건설기능인들의 경진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행사이다.

경기직종은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조적 ▶철근 ▶타일 ▶건축배관 ▶전기용접 ▶도 장 ▶전산응용건축제도 등 10개 직종이다.

제 9회 건설기능경기대회는 총 60명 내외의 입상자를 선발, 6월 29일 시상식을 가 질 예정이다.

또한 각 직종별 1, 2, 3위에게는 상금 및 상패와 함께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이 부여되며 각 직종별 1위자 10명 가운데 일부를 선발, 해외연수 기 회도 부여한다.


문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 02) 3485-8391∼4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