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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35

제목: 제 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 건설기능인, 열띤 경연
- 건축목공, 미장, 조적 등 10개 직종

제8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6월2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張永壽)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공사현장에서 선발된 200여명의 건설기능인들이 거푸집, 건축미장 등 10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쌓은 기량을 겨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기능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우수한 건설기능인력 양성 을 위해 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건설기능인들의 경진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행 사이다.

이날 장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설기능인들의 자긍심을 드높이 고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은 건설인 모두에 주어진 과제"라고 강조하고 건설기능경기대회는 기능인들의 장인정신을 함양하고 기량과 기술을 연마해 각종 건설현장에서 고품질 시공을 유도하 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윤모 건설교통부 차관은 치사에서 "건설기능인들의 투철한 장인정신과 사명감이야말로 건설산업 발전의 원동력,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라고 강조하고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대상 공 사 확대,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 기능인력 검정시험제도 현장실기위주 전환, 직업전문학교 시설 확충 등 건설근로자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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