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기고문

  • 등록일 2022-04-06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282

2021년 1월부터 적용된 파리기후협약 이후,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과 실질적인 이행이 강조됐다. 국내에서도 2020년 12월, 정부 '2050 탄소중립전략'을 발표하고, 2021년 10월에는 203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해 발표했다.

이에 맞추어 국토교통부도 '건설분야 탄소중립 이행전략'및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저감 및 탄소 배출 감소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탄소 규제의 강화와 국내외의 강력한 환경정책 추진은 우리 건설산업의 큰 도전과제가 아닐 수 없다. 건축물 및 건설과정에서의 에너지 소요량과 탄소 배출량은 전체 에너지 소요량과 탄소 배출량에서 각각 36%, 37%를 차지한다. 그만큼 탄소 배출관리와 에너지 저감에 있어 건설산업에 대한 에너지·환경 관련 규제 강화는 어쩔 수 없는 정책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하 생략 -

 

자료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20405093200083(22.4.6,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