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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9-07-31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208

우리 경제가 심상치 않다.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의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금년도 경제성장률을 당초 2.5% 보다 더 낮은 2.2%로 하향 조정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수출과 투자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앞으로도 낙관하기 어려운 점을 반영하여 기준 금리를 0.25% 낮추기도 했다.

경제의 기초 체력인 잠재성장률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2019~2020년 연평균 잠재성장률을 2017년에는 2.7~2.8% 예상했지만, 최근 재추정한 결과 2.5~2.6% 수준으로 평균 0.2%포인트 낮아졌다.

자료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30010017936(7.31,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