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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과 지방 시장에선 미분양이 쏟아지는데 서울 집값이 오른다고 자꾸 시장 규제책만 쏟아 내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는 것도 아닌데…."
22일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협)에서 만난 유주현(65) 회장은 "지방 건설 경기 침체로 소규모 건설업체들의 도산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정부는 서울 강남 집값과 씨름하기에만 바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건설업계 상황을 '삼중고(三重苦)'라고 표현했다. "주택 시장이 전체적으로 냉각된 데다, 인프라 건설에 투입할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공공 공사 단가 인하 압박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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