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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8-05-28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93

최근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가뜩이나 낮은 공사비로 신음하는데 근로시간 단축까지 가세하면 준공일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손실을 어떻게 최소화할지 눈앞이 캄캄하다는 반응이다.

근로시간 단축은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목표가 있다. 다만 이로 인한 추가 비용은 발주자가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근로시간 단축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추가 인건비나 공사기간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709210751571&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