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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일정을 모두 마친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착수하면서 건설산업계는 내년도 SOC예산이 실제로 얼마나 줄어들지 노심초사하는 모양새다. 이미 정부가 내년도 SOC예산을 올해보다 20%이상 줄여 발표한 17조 7천억원으로 편성한 것으로 발표한 후 건설업체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내년도 공공공사 수주난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정부의 SOC예산 감축은 비단 공공공사 발주의 감소만으로 그치지 않고, 일선 발주기관의 공사비 부당삭감의 관행도 더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가뜩이나 채산성 악화로 시달리는 건설업체들의 한숨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2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