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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과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사드보복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움직임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현재의 지역경제 상황은 매우 어둡다. 고용 악화와 내수 침체가 지역 주요 산업의 위축으로 연결되고, 다시 소비와 생산 활동이 침체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내놓던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공약도 이번에는 조기 대선으로 실종 상태다. 사실상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져야 하는 형국이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0331160014790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