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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에 걸쳐 공공임대 65만 가구, 공공지원 20만 가구, 공공분양 15만 가구 등 공적주택 10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신혼희망타운,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등 각 계층별 대책이 담겨 있다. 이는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된 것으로 새로운 내용은 별로 없지만 신혼희망타운 7만호를 포함해 공공분양 1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부분이 관심을 끌고 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212135511807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