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기고문

  • 등록일 2017-07-1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52

지난해 에콰도르 키토에서 ‘모두를 위한 도시’를 주제로 유엔 해비타트 3차 총회가 열렸다. 핵심은 개발의 그늘에 가려진 빈곤과 강제 철거 등의 문제를 해결해 모든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금 ‘도시 재생’이 화두다. 정부는 ‘도시 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락한 지역을 되살릴 계획이다. 도시 재생은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의 문제이기 때문에 부동산 개발보다는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등에 방점이 찍혀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10025006&wlog_tag3=naver#csidx6ba859920001e75b7865e003163f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