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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7-04-0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64
올해 초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채취 허가가 전면 중단됐다가 45일 만에 재개됐다. 정부는 앞으로 1년간 650만㎥ 모래채취를 허가했지만 2016년 수요량 1200만㎥에 비하면 550만㎥가 부족한 물량이다. 그럼에도 남해지역 어민 및 어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급기야 어민단체가 모래채취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해상시위에 나서면서 갈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http://www.fnnews.com/news/201704021705489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