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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7-01-2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25

지난달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1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를 선언한 날 국내 증시에서 건설 관련 주식들이 덩달아 뛰었다. 미국 인프라 투자 온기가 국내 건설업계에도 흘러들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정작 해외 건설 현장을 개척해 온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은 미국 시장 진출은 꿈도 못 꾼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실제로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주택 건설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후속 사업을 이어간 사례를 찾긴 힘들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7&no=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