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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6-11-09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538

"국내외 건설 시장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국내 주택시장에선 재건축·재개발, 해외에선 베트남을 집중 공략해 위기를 돌파하겠습니다."

박창민(64)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만난 자리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고문을 지낸 박 사장은 지난 8월 대우건설 43년 역사상 외부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수장(首長) 자리에 올랐다. 박 사장이 선임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잡음이 있었지만, 취임 2개월이 지난 현재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게 '연착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8/2016110803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