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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6-09-05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53
언젠가부터 우리 삶이 너무 팍팍해졌다. 이웃이 가족처럼 지내는 '동네'의 풍경은 현실에선 좀처럼 보기 어렵다. 매일 아침 전쟁하듯 출퇴근하는 바쁜 도시인에게 '이웃'이라는 존재가 끼어들 틈이 없다. 콘크리트 숲처럼 만들어진 아파트 단지가 '동네'라는 커뮤니티 실종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단독주택에 산다고 이웃 공동체가 남아 있을 것 같지도 않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4/20160904021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