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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6-03-17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503

작년 말 가계부채 총액은 1207조원이다. 가계부채의 42%인 501조원이 주택담보대출이지만 실제 주택 구입을 위해 사용된 대출금은 그 절반 정도로 추산된다. 가계부채가 큰 불안 요인이지만 실제로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이자율이 급등하는 등의 충격이 가해질 때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보다는 신용대출과 사업자금, 생계자금 등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이 위기의 원점이 될 것이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6&no=199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