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로서 회원사가 되시면
대한건설협회의 각종 서비스 혜택이 제공 됩니다.
지난주 정부는 서울∼세종 간 129㎞ 6차로의 고속도로를 민간자본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탄2신도시 입주 및 서울과 세종의 교차 통행량 증가로 인한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사전에 막는 획기적인 결정이므로 환영한다. 하지만 때늦은 감 또한 없지 않다. 과거 경부고속도로가 많은 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돼 1960년대 이후의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던 바와 같이, 새로 건설될 서울∼세종고속도로는 다소 침체된 작금의 우리 경제를 재견인하는 첨병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31846&code=11171314&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