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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베를린에서 가칭 유라시아 통합 상징 행사가 열렸다.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는데, 특별히 우리 참가자들의 이동 경로에 눈길이 갔다.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뒤, 다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모스크바, 바르샤바를 거쳐 목적지인 베를린에 도착하는 여정이었다. 지금은 한반도가 남북 분단으로 단절돼 있지만, 바다와 항공, 철도를 이용하면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동쪽 시발점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0401033711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