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로서 회원사가 되시면
대한건설협회의 각종 서비스 혜택이 제공 됩니다.
“강남구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부자만 사는 동네에서 무슨 봉사?” 서울 강남구의 건축사들이 강남구청과 함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 참여한다고 얘기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강남구의 ‘사랑의 집 고치기’는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강남구 건축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구청직원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된다. 2014년 이 사업을 통해 새로 단장된 사랑의 집은 개포동과 세곡동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6가구였다. 올해도 지역 내 국민기초수급자, 한 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24/20150224004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