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기고문

  • 등록일 2014-12-02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80
건물도 나이를 먹는다. 제아무리 강한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튼튼하게 만든 구조물도 시간이 지나면 세월의 흔적이 새겨지게 마련이다. 통상 시설물이 지어진 지 30년이 넘으면 고령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한다. 1970년대 경제개발 이후 상당수가 시설이 건립된 만큼 이미 주요 사회기반시설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된 상태다.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대형 사회기반시설 2만개 중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물은 1877개로 10%에 육박한다.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578596&c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