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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11-2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478

지난 1968년 2월1일 서울 원지동 청계산 기슭에서는 우렁찬 굉음이 지축을 흔들었다. 우리나라의 대표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의 태동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움츠려 있던 나라 대한민국은 그렇게 다시 깨어났다. 그리고 2년5개월 후인 1970년 7월7일 반듯한 경부고속도로가 세상에 위용을 드러냈다. 소심했던 나라 대한민국은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11/e2014111920222548320.htm